원본출처 : http://blog.daum.net/goro98/10199314 "사람이 연애도 해야 하는데, 내가 여자친구를 만나면 '바람둥이'라고 생각해요.. 나이트클럽에 가는것도 회식자리일 뿐인데, 사람들은 여자 꼬시러 온 것이라고 추측하고... 아는 누나나 동생한테 밥 한번 먹자고 하는 것도 일단 그 쪽에서 먼저 의심해버리니까... 그냥... 평범한 일들이 과대해석되요." "나이트엔 가지도 않았는데 너 지금 나이트에 있냐고 친구한테 문자오고.." 심지어는 여자친구랑 같이 있는데 여자친구 매니저한테서 전진 지금 나이트에서 부킹한다고 여자친구한테 문자오고.." "누군지 정말 궁금해요." 전진=죽돌이=날라리=바람둥이 그땐 기자들까지도 이렇게 알고 있을 정도.. 클럽에서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