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교 시절에 한참 잘나가는 인기가수가 있었습니다. 오랜시간 인기를 받다가 하나의 사건으로 입국금지(부분적??)라는 엄청난 결과까지 초래했지요. 그는 한때 유승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고 지금은 스티븐유라고 불리는 사람입니다. 요즘 가끔 보면 유승준에 대한 이야기로 시끄러운데요 "이제 그만 뉘우친거 같다 한때는 그래도 우리가 사랑했던 사람이다 이제 그만 용서해주자" 이런 동정여론이 많이 늘어난거 같습니다. 스티븐유는 영화촬영으로 입국시도를 하려다 실패하고 2008년 쯤에 할머님께서 돌아가셔서 입국을 허가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불허하여 할머니 장례식에도 참석을 못해서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하셨던게 생각나네요. 하지만 여기서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 봐야 할건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게 정말 동정을 받아야 하는..